김동연 경제 부총리는 '경제 라운드 테이블'에서, 공유 경제가 가야 할 길이면 정면 돌파 해야 하고,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어나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어 공유경제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상생이 아닐까한다며 새로운 사업 기회도 생기지만,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생을 통해 '제로섬'이 아니라 '플러스섬'이 되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공유경제를 포함한 규제개혁 전반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