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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유류세 15% 한시 인하···공공일자리 5만 9천 개

방송일 : 2018.10.24 재생시간 : 02:01

유용화 앵커>
최근 우리 경제는 투자와 고용 부진에 미중 통상마찰 등 국내외 불안요인이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에 정부가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기혁 기자>
최근 들어 설비, 건설투자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고, 취업자 수는 하반기부터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중 통상마찰 등 대외리스크 확산으로 우리 경제에는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김동연 / 경제부총리
“경제역동성 회복을 위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시장의 기를 살리면서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의 변화에 방점을 찍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기름값 상승과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을 위해 다음 달 6일부터 6개월간 수송용 유류세를 15% 한시 인하합니다.
유류세 인하로 휘발유는 리터당 123원, 경유는 87원, LPG는 30원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정부는 즉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유류세 인하분 반영 여부와 가격 담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청년,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체험형 청년 인턴과 공공서비스 일자리, 취약계층 소득지원 일자리 등 모두 5만 9천 개의 공공일자리를 새롭게 만들 예정입니다.
업종별 지원도 강화합니다.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조선업 지원을 위해 자동차 부품업체와 조선 기자재업체 등에 특례보증을 지원합니다.
5인 미만 영세사업자에 대한 일자리 안정자금을 13만 원에서 15원 원으로 인상하는 것도 올해 안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아울러, 노동시간 단축의 연착륙을 위해 현재 3개월인 탄력근로 단위기간을 확대하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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