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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일괄타결-단계적 해법' 조율이 우선 과제

회차 : 200회 방송일 : 2019.04.09 재생시간 : 01:44

유용화 앵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핵심 과제는 비핵화 해법에 대한 북미 간 이견을 좁히는 겁니다.

신경은 앵커>
하노이 회담 이후 교착 상태인 북미 협상이 재개될지, 관심을 모읍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하노이 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대화 동력을 살리는 데 양국의 협의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깔렸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현종 /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톱다운식 접근을 지속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담의 핵심 과제는 교착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을 다시 이끄는 겁니다.
이를 위해 한미 양 정상은 비핵화 해법 조율에 주력합니다.
미국의 일괄타결론과 북한의 단계적 해법 간 거리를 좁히고 대안을 찾는 겁니다.
우리 정부의 구상은 포괄적 합의와 단계적 이행.
이번 회담에서도 '굿 이너프 딜' 조기 수확으로 일컫는 초기 단계 비핵화 조치를 강조할 전망입니다.
양 정상은 또 비핵화의 정의와 시간표를 합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은 북한에 제재를 가하면서도 대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회담 결과가 어느 쪽에 가까운지에 따라, 김정은 위원장의 대미 메시지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공조와 양 정상의 의지, 즉 톱다운이 여기까지 이끌었다며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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