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여성가족부는 단계적인 초중고 온라인 개학에 맞춰 다문화 가족과 한부모·조손가족, 맞벌이 가정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방문교육지도사, 도움지도사, 아이돌보미를 가정에 파견하는 방식과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동동육아나눔터 등 시설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여가부는 온라인 학습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등이 온란이 체계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디지털 격차로 인한 소외와 배제를 경험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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