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을 수립중인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 총리는 디지털 성범죄는 무거운 범죄라는 인식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한 뒤,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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