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지령에 충실한 운동권으로 북이 얼마나 이뿌게 보았던지 김주석면접
초청까지 받게되자90년대초에 강원도 산중에서 동해로나아가 잠수함을 타
고 북행 평양에서 김일성 주석을 만난자리에서
"강철'(가명)
은 이자가 공산주의는 모르는자 라고 마음속 실망을 간직한체 남한 귀로에
도 점차 전향을 결심 이행하게 되었다(어떤 뉴 라이트 운동 소개
강연 중에서).
김정일 면접에 왠 의미를 그렇게 크게 주는 남한의 어깨패와 언로의 우~윽
쏠리는 기현상은 실로 이해하기 어렵다
군정때 좌경 교사의 말이 생각난다 군중심리는 양젯물 에 쓰는 흰 물질을
마늘사탕이라 속여도 왁 달려든다는 것이다
면담한들 그들간에 좌지우지 결정할수도 없는 핵심적 북핵무기는 이미 북
한을 제외한 미,일,중,러와 한국도 불용인으로 합의한 상태다
그러나 미-북회담을 갈망해온것이 북한이고 미국은 6자회담을 정했으니
미-북 협상을 좀더 한후에 6자회담참가를 고려 할수 있는 현실 아닌가 !
미국이 이미 북한을 주권국가로 인정했으니 북한의 체재보장요구의 의미
는 많이 줄었다
김정일 위원장이 만나만 주어도 상징적 의미있는 제스처가 되고 남한의
톱 뉴스
꺼리로 등장하니 그것을 성과라 하면 성과뿐이 더 무엇일가?
당신들의 국방위원장이면 위원장이지 뭐 우리들의 국방위원장은 아니지 않
느냐 의 거부 반응이 종전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놀라울정도로 확산되
고 있는 현실이긴 하지만 아직도 언로는 대서 특서에 난리를 치고 있다
거두 절미하고 결론은 영자로 "So what?'쭘으로 해 두자
민주주의나 여론도 윗분의 의향..여당이니까...실세니까..남북관계에 하면
서 쉬.쉬, 만병통치식 일본을 배격 욕하기 등등으로 독약도
사탕이라면 우~악 쏠리는 군중심리 수준이니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