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 사회자님!
날카로운 목소리 맵시처럼 내용도 날카로왔으며 합니다.
유치하게도 방송내내 불편한 심기를 사회자(중도자)의 자리를 참지 못하고
내벗더군요.
민주노동당이 간첩을 두둔하던가요?
그런 질문을 없다는 시간을 빌어 하는 이유는 사회자님의 평소 정견이신가
요? 아니면 ktv라는 굴레 인가요?

다음 시간에 노동문제 특히 비정규직의 문제를 이야기 하신다느데, 아니
사회를 보신다는데,

어느 사람이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정말 부끄럽습니다? 오른쪽에 앉아있던 변호사님 겨우 한다는 이야기가 굳
이 그럴필요가 있는가? 법적용을 잘못한 문제인데라고 말씀할 때, 변호사님
을 믿고 맡긴 사람의 인생이 떠오릅니다.

이제 막 한나라당에 가입을 해서 과거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자당의 행적을
모르시겠다고요? 정말 넘어가겠습니다.

서울대 교수님 제발 중심 좀 차리세요!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가장 중심에서 여러 사람의 견해를 수렴하고
의사개진을 이끌어야 할 사회자님께서 그따위 말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다음 진행까지 한다는군요. 다음에 또 봐야지! 제발 조선일보 욕먹이듯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조선일보\ 문제라면 기자는 무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