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11일 자 방송을 보았습니다.
단순히 영화에대한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코너에서 깊이 있게 다
룬 것 같아 보는 내내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전 내인생의 영화라는 코너가 참 좋았는데요.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영화 한편을 소개해주면서
이런 장면이 좋았고.. 기억에 남는다.. 라고 추천해주는데요,
이를 통해서 옛날영화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저에게 있어서 '내인생의 영
화'는 뭐가 있을까.. 하고 잠깐이지만 생각도 해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