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사는 주민입니다.
CJ케이블티브이(1544-1002, 051-749-3800)로 63번에서 K-TV를 종종 보아
오던 중 금번 프로 개편중 아예 K-TV는 볼 수 없도록 채널을 없애버렸습니
다.
국정방송은 국가의 정책과 민관의 이해를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
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개편에서 이를 막는다는 것은 정부의 하는일을 일
반에게 알리지 않겠다는 뜻으로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K-TV 관계자의 케이블 티브이에 대한 너무 안일한 대처로 인한 것인지,
CJ의 몰이해나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되어 안타깝습니다. CJ에 전화하여
항의하였으나, K-TV쪽도 이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