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위 주민투표 결과 정치적 악용 안돼
반대위는 부안주민투표를 전무후무한 색깔투표 용지와 선거인 명부를 활용
한 강압 투표로 무사히(?) 그들 뜻대로 이끌었다.
그 후 반대위는 본격적으로 그들 본연의 목적을 위해 물밑 작업 중이라고
한다.
이는 부안군민을 또 한번 갈등과 혼란 속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3월초에는 군수퇴진 결의대회 등 부안군정 무력화 투쟁을 본격화 한다고 하
니, 이는 풀뿌리 지방자치제를 뒤흔드는 일이 아닌가?
과연 그들이 부안군정을 뒤흔드는 일을 할 권한이 있는가?
핵대위는 온갖 선동으로 지난 8개월여 동안 부안을 사지에 몰아넣은 것도
모자라, 또 그들의 정치적 욕심에 부안민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제 핵대위는 더 이상 일부 간부의 정치적 야심을 이루기 위해 부안민을
선동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