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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신문고(申聞鼓)를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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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흥주(조흥주**)
등록일 : 2003.11.08 00:27
밤 11:00 03-11-07

새벽 1:55 03-10-30 낮 3:55 ∼ 03-10-25 (土)


“ 신문고(申聞鼓)를 울립니다. ”

曺기자(記者) 。

“ 프린트(print) 복합기 ∼ 벼루와 먹을 쓰자고하니 뺨을 치는 정보화(情

報化) ... 이게 도대체 무슨 IT 선진 강국의 컴퓨터 정보화 보급 사역(使

役)이요 민본(民本) 사업(事業)이라는 겁니까?


「 HP (휴랫팩커드) 귀중 밤 12:39 03-05-08

수고하십니다. TV 광고에서 노우트(note)를 낱장으로 찢지않아도
복사와 스캔(scan)이 가능한 HP 복합기를 만났더랬습니다. 정확
한 제품명과 가로 세로 높이 ~ 사이즈(size) 그리고 가격 ~ 현금
구입가와 할부 가격 ~ 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感謝)하겠습니다.
그럼 신속한 답신을 기대하면서 줄이겠습니다.

밤 12:55 03-05-08 부산에서 조 흥주 드림. 」

그 후에도 몇차례 문의 메일(mail)을 발송하였으나 5개월 20일이 지나가도

아무런 회신(回信)이 없습니다. 너무 기가 차고 ... 어처구니 없어 .... ,,

.... ,, x x 글 좀 읽고 볼펜(ball-pen) 작업(作業)할 것이 연일(連日)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계속 밀려 ∼ 어떻게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時間)

이 ... 안나는것입니다. 프린터(printer ∼ .) 복사본(複寫本)의 확보(確

保)없이는 컴퓨터 워드 - 프로세스상(上)에서의 저작권(著作權)은 없습니

다. 없는거와 같습니다. 플로피-디스켓(plopy-disket)은 투입(投入) 사용

(使用) 현재 모니터 화면에 나타나 뜬다는 것일뿐 ...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아닙니까.

이짓 하지 못하면 ... 어떻게 살아나갈 삶의 의미(意味)와 의욕(意慾)을 잃

어버리게 될 가난하고 외로운 휠체어 사용(使用) 1급 지체 장애자입니다.

굳이 HP의 그 제품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고장이 잘 나지않는 ∼ 에이에스(after-service ∼ .) ∼ 서비스 센터(cent

er ∼ .)와의 연락이 확실한 제품(製品)이면 어느 회사(會社) 제품(製品)이

라도 좋습니다.

또 어떤 망신과 수모를 당할지 몰라 ... 다른 회사(會社) 메이커에는 어떻게

상담 문의해볼 의욕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 거기 누구 없소? ” 뭐라고 서두(序頭)를 열어야하나 .... ?? ,, ” ...

“ 프린트(print) 복합기 ∼ 벼루와 먹을 쓰자는데 ... ,, 고발(告發)을 일부

러 늦출수는 없습니다. 10월 25일 (土요일) 낮 3:55분 ∼ 드디어 영감(靈感)

을 부어주시는군요. “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

에서 지나는 것은 악(惡)으로 좇아 나느니라 ( 마태 福音 5:37 ∼ . ) ”

이사온 APT에 방(房)이 좁아 자그마한 책장(冊欌) 하나를 다른 곳으로 옮

겨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냥 복사(공증)고 뭐고 인터넷(internet ∼ .)에라도 한번 발표해보고

안팔리면 그냥 버리면 될것 아니냐? ” “ 그 심사진(審査陣) 수준이 어

떠하냐 ? 다른데로 훔쳐가서 ∼ 인정(認定)받고 팔리게되면 어떻게 할꺼

냐? 그것은 분명히 해적(海賊) 범죄 묵인 ∼ 범죄(犯罪) 방조 자살 자폭.

(自爆) 만행(蠻行)일따름이다. ”

황금(黃金) 만능 논리(萬能 論理)에 끌려가자는 얘기가 아니고 하도 현금

(現金) 박치기 ∼ 현금(現金) 가치가 아니면 콧방귀도 뀌지않는 세태(世態)

이기에 ... 씨름해본 기록(記錄)들입니다.

무슨 결과물이나 작품(作品)이나 정당한 평가에 따른 가치 산정(價値 算定

) 그 자체를 회피하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맥 연결상(上) 어색한 감(感)이 있습니다만 ... 글씨 또한 이리 삐뚤 ∼

저리 삐뚤 ∼ 단정하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이 평생에 마음 놓고 공공기관

(公共 機關)에 민원 서신(民願 書信) 하나 마음 놓고 띄워볼수가 없었으며

마음 놓고 짝사랑하는 소녀(少女)에게 마음 편하게 연애 편지 한번 제대로

마음먹고 띄워 본 역사(歷史)가 없습니다. 긴장하면 할수록 ... 글씨는 형

편없이 제멋대로 이리삐뚤 ∼ 저리휘청 ∼ ... 헝컬어져버리니까요. 글자

를 작고 잘게 적지 못하기때문에 들어가는 상대적인 지면(紙面) 사용량(使

用量) ∼ 지면(紙面) 낭비 또한 보통 사용자(使用者)들의 두 배 ∼ 세 배인

지 혹은 다섯 배인지 ∼ 알수가 없습니다. ∼「 시간(時間) 낭비는 새삼

말할 것도 없구요. 」∼ 글자 한 자(字)에 대학 노트 두 칸(間)이 보통 모자

랍니다. ( ※ 세로 길이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