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보니 줄줄이 올라오는 항의! 여기서 항의해야 아무 의미없어요.
사람들이 잘 보지않으니까요. 여러분이나 화가나서 그렇죠. 또 공무원들은
자기 책임이 아니면 절대 움직이지 않고, 그러다가 말겠지가 다 입니다.
이번 기자채용에 문제가 있다면 응시하셨던 분들이 서로 연락해서 세종로
에 있는 국정홍보처와 청와대에, 그리고 열린우리당에 직접 항의 시위를 하
십시요. 소리가 크게 나지않으면 공중파 방송에서는 절대 사건취급도 않하
지요. 그래야 다시 무효화시킬 수 있지요.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
서 피켓항의 시위하면 이번 공채는 다시 다 무효가 되든가, 아니면 KTV 사
장이 책임지고 사표써야죠. 아마 그 분도 어디 방송기자하다가 안풀려서 노
무현 선거캠프에 기웃거리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요.
자! 응시했던 많은 분들! 세종로로, 청와대로, 여의도로 가세요! 요즘은 피
켓들고 항의방문하고 외치면 가능합니다. 모든 것이! 모두들 가셔서 KTV사
장 사표받고, 새로운 기회를 다시 만드십시요. 다 바꾸어야 삽니다! 그리고
않되면 총선에서 열린당을 심판하십시요.. 모든 힘을 다해서! 참 합법적 시
위를 해야 오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