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 입장에서 봐도 공정성있게 보이지 않습니다.
내 용
지원을 하지않은
시청자 입장에서 봐도 그리 신뢰가는 답변은 아닌듯 싶습니다.
누구의 잣대로,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게다가 어떻게 이 방송국의 현직 기자들 그것도 방송을 타고 있는 기자들
이 같이 시험을 보게 됐으며,그것을 어떻게 공정하다고 말씀하실수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네분들 모두가 이미 이곳에서 기자생활을 하고있고 바로 면접당일날 아침
에도 출근하셔서 면접관들과 마주치셨을테고, 그렇다면 면접관들과도 안면
과 친분이 있는 관계로 면접이 치뤄졌는데 그것이 어떻게 공정한 것이라 말
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가급 전문계약직 채용에서는 4명중 2명은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했
다는 부분도 다른부분에선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람은 내보내고 그렇지않
은 사람은 재임용 했을지 저희로선 알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밑의 글들을 보니 그분들은 면접보기 직전까지 웃고 농담까지 주고 받았다
던데, 다른 분들은 모두 초조한 가운데서 면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입니
다.
인사관계자님께서 답변해주신글은 공정하다는 느낌보단 오히
려 잘못된 것을 감추기 위한 변명처럼 들립니다.
이런 변명보다는 처음부터 다시 서류심사와 면접을 봐서 재 채용을 하심이
더 공정할듯 합니다.
공정과 투명을 내세우는 참여정부에서 이번 국립방송의 처사는 온당치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