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세미나 일부를 봤습니다.
이견 딱 하나 말하렵니다.
북의 목적이 "미로부터 체제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한 것"이란 생각은 잘못
됐습니다.
북은 외침이나 외세에 의해 멸망에 직면했습니까? 아닙니다.
순전히 체제 내부모순때문입니다.
미국은 북한체제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으며, 자국의 이익에 반하는 일을
하려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강의와 토론을 듣자니 세미나 출현한 분들께서 김정일 북한이 생존가능하
며 또 생존연장을 위한 대안모색에 몰두해 있는 것 같아보입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