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위 법적 근거없는 주민투표 당장 그만 둬라...!
현재 반대위의 행동을 보면 2월 14일 부안에서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 환경단체들이 실시하는 주민투표가 실시될 것
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정부는 못믿고 자기네들 입장만을 생각하는 이익단체들
이 공정하게 선거를 치를수 있다고 생각하는 반대위의 의중을 정말 알 수
가 없다.
자기들 주장이 먹혀들지 않으면 법을 무시해도 되고, 규정을 무시해도 되
는 것인가? 무슨 근거로 자기들 마음대로 주민투표를 하고, 무슨 권한으로
자기들 마음대로 투표를 해서 국가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인
가.
이 나라가 자기들만의 것인가?
자기들이 정부위에서 군림하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가?
이 나라의 법이 반핵단체의 말 한마디에 무시될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인
가?
거기다가 이젠 주민투표를 100% 반대표로 만들려고 하나..?
투표를 하려고 하는 것도 모자라서 주민투표 이탈표 방지를 위해서
촛불집회 독려, 마을별로 간담회를 실시하는데 역시나 강제로 인원동원하
고
찬성측 사람들에 대한 정신, 육체적 폭력은 여전하고 핵폐기장의 안정성이
나
핵폐기장 들어오면 기형아가 생긴다느니 하는 왜곡사실 유포도 여전하다.
이는 투표할 때 두 눈 가리고 두 귀 막고 손에 펜 잡게 하고 다른 사람이
손을 잡아 투표란에 투표하는 것이랑 뭐가 다른가?
이러다가 정말 100% 반대표만 집계되는거 아닌가?
누가 이런 투표를 정당하다고 인정하겠는가?
반대위 법적근거 없는 주민투표로 정부를 압박하려하지
말고 주민투표법이 만들어지고 찬, 반 토론을 주민들끼리 자유롭게
할 수 있을때 주민투표를 치루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