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안숙선 명창의 소리를 자주 감상할수있는것 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나,
타 명인을 초대하는 시간이있어 부탁말씀 드립니다.
[전정민]명창의 판소리 구슬픈대목과 남도민요 흥타령을 [안숙선]명창과
함께 부르는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차세대 명창인 [유미리]씨의 구슬픈 판소리나 흥타령도 듣고
싶습니다. 지난번 [염경애]명창 출연시 구슬픈 대목으로 심금을 울려줄
것으로 기대를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구슬픈 음율이어야, 심금을 울릴수있다는[ 황병기] 명인의 말씀에 늘 공감
하고있습니다.
좋은 프로를 방영해 주시는 담당자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