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위 부안미래도 생각해라...!!!
부안은 현재 지역 발전 수준 평가에서 230여개 자치단체 중 200위 정도에
해당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부안군은 양성자가속기와 원전센터를 유치하여 반드시 부
안을 전라북도 4대도시로 육성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민소득이 높은 아름
다운 부안으로 성장시켜 옛 생거부안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실 고리원자력발전소는 인접 해운대신시가지와는 25km, 해운대해수욕
장 28km, 자갈치시장 36km, 장안읍 4.5km, 기장군과 18km 떨어져 있고 월
성원자력발전소는 불국사와 25km, 울진원자력발전소는 울진읍 시가지와
16km떨어져 있다.
반면 위도 원전센터(희망지)는 부안읍 시가지와는 비교적 원거리인 49km
나 떨어져 있는 것이다.
‘02년 기준 원자력발전소 소재 시군 관광객 방문인원을 살펴보면 반대위가
주장하는 원전센터를 유치하면 관광객이 줄어들어 주민소득이 줄것이라는
주장은 사실 무근 임을 알 수 있다.
원자력 발전소 소재 시군 관광객 방문 인원은 부산기장(고리원자력)이
8,442,990명, 경주시(월성원자력)가 6,857,000명, 울진군(울진원자력)이
2,364,531명, 영광군(영광원자력)이 1,805,686명이다.
이와 같은 사실로 볼 때 위도에 원전센터가 들어선다면 발전소가 위치한 지
역 못지않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예상되며 지역지원 사업으로
생길 위락 휴게시설로 인하여 훨씬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며 이로인한 부
안 주민들의 소득 증대 효과는 괄목할 것이다.
이런 예상이 기대되는 대도 반대위는 원전센터가 들어오면
부안이 망한 다는 거짓을 사실처럼 주장하고 있다.
반대위 이젠 현실적 감각을 가지고 부안을 생각해라....
제발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