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여성진행자들...
참 자주들 게시판에 오르내리시는군요.
목록을 뒤적여 관련글들을
주욱 읽어봤습니다만...
누구나 초보시절은 있습니다.
운전 10년, 20년 무사고의
경력자들은 초보시절 없었습니까?
일부 님들께서 K-TV 여성진행자들
짜증난다고, 촌스럽다고 불평들 하시지만
세련되고 익숙한 공중파 여성 앵커들인들
누구 초보시절 안거치고 방송국
입사하자마자 바로 프라임타임 맡습니까?
서투른 진행자들 너무 기꺾지 맙시다.
진정으로 K-TV의 발전을 위하신다면
"진행자 갈아치우라"는 성급한 질타대신
방송진행에 보다 빨리 익숙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용기와 격려를 해줍시다.
그리고 개인에 대한 비난보단
진행에 대한 비판과 조언을 주셔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 반성하고
오늘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실어줍시다.
K-TV 화이팅!!!
건전한 시청자 화이팅!!!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