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 짚펐네
난 남자가 아니라 여잔데.
못 믿겠으면 내 이멜 추적해서 알아 보시던지.
굳이 내가 내 신상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던건 굳이 밝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였는데 정~ 못 믿겠다면 나한테 이멜 보내보시요?
그리고 내가 뭐가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를 하시던지,
아님 고소를 하시던지 마음대로 해.
난 하도 장혜진 그여자에 대해서 글이 많이 올라와 참다 참다 못해
처음 내 생각도 적었던 것 뿐인데
난 PD도 아니고, 평범한 시청자일 뿐이니 하고 싶은데로 해 봐
겁나는 거 하나도 없으니깐.
이름도 밝히라면 밝힐 수 있을만큼 떳떳한 사람이니깐
그리고 내가 장혜진이 남자관계가 복잡하다고 하길 했어
아님 협박을 하길 했어. 그것도 아님 험한 욕지거리를
했어. 그냥 내 의견을 남긴것 뿐인데,
그럼 안티 사이트에 가입한 네티즌들은 다 고소, 고발 당해야 겠네!
난 부당한 방법을 통해 내가 지금 하는일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니
떳떳해.
그리고 난 장혜진과 방송국의 부당한 거래가 있었다면
마땅해 지탄받아야 한다고 다른 사람들 의견에 동참했을 뿐이야.
근데 그게 아니라면 나도 더 이상 여기다 이런글 올리지 않을꺼야.
뭔지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계속 감추고 얘기하기 싫다면 하는수 없고
글 올린게 잘 못이라면 사과하지
그럼 앞으로 이런일 생기지 않도록 당사자들도 조심해야지.
내가 보기엔 당신 장혜진이랑 상관 관계가 있는것 같은데
(아님 장혜진 본인이던지)
장혜진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이러면 안되지..
당신의 말을 빗대어 보자면
날 비판하는 당신이나, 장혜진이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이나 다
오십보 백보 아닌가?
난 이 두번째글을 마지막으로 다신 글 안 올릴테니 당신도 나한테
할 말 있으면 내 이멜로 보내
당신이 여기다 나에 대해 또 얘기한다면 그건 당신이나 장혜진이
얼굴에 침 뱉기니깐.
참 스토커? 말도 안되는 소리
평판도 안좋고, 무지 막지하게 무섭게 생긴 여자를 그것도 여자인
내가, 질투할 외모나 능력이 있다면 모를까?
윤지영 앵커나, 정지영 앵커 정도면 이런말 나와도 황당하지나 않지..
과대 망상증에 걸리신건 아닌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