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가스, 수도 요금 청구서를 고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전기와 가스 그리고 수도와 통신 서비스에 관한 요금청구서를 소비자들이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이 작업에 초기단계부터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3년 뒤로 예상되는 청구서의 국제표준 제정에 대비해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해서 국제표준화 작업에 참여하고 이를 국가표준으로 도입하기 위한 준비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