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교와 재외국민보호를 책임지는 외교부가 최근 김선일씨 피살사건 등 재외국민보호 시스템의 취약점이 드러나며 영사서비스 개선 작업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적등본 등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E-CONSUL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처리시간을 대폭 축소했으며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구축 및 해외위급사태 긴급문자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대형재난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창설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민원부서로서의 외교부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시스템은 바로 세계유일의 영사콜센터!
멀티미디어 통신을 통한 입체적 상담과 일괄 관리가 이뤄지는 혁신적 시스템, 영사콜센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