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18일 2시간 동안의 회담이 끝난 후 만찬을 전후로 IT 전시회를 관람할 전망입니다.
저녁 7시부터 각국의 정상들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안내로 전시장 곳곳을 살펴보고 IT 전시관 입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21개국 정상들을 차례로 맞이할 예정입니다.
정상들은 지능형 홈 네트워크를 비롯한 도시의 각종 교통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텔레메틱스와 유비쿼터스 시티, 그리고 각종 모바일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관람하고 전시회에 마련된 8개의 주제관과 4개의 기업관을 둘러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