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회복 지원을 신청한 사람은 6만3천706명으로, 한 해 전보다 25.8% 감소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회복 지원 신청자가 해마다 줄고 있으며, 특히 2006년 4월 파산자 보호를 강화한 '채무자의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상대적으로 신용회복 신청자가 급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006년 11월에 도입된 소액 신용대출은 지난해 1천507명이 신청해, 이 중
1천193명이 긴급생활안정자금 등으로 35억6천900만원을 대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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