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사들이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의 품목수가 평균 4개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7년 2분기 처방건당 약품목수를 공개하고, 감기 등 호흡기계 질환에 처방하는 약 개수가 동네 의원급이 4.8개, 종합전문병원이 이보다 적은 3.5개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평가원은 지난해 10월 호흡기계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국내외
약개수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 배 이상의 약을 처방한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