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41차 통합방위 중앙회의를 열고 참여정부 출범 후 5년간의 국방태세와 방위역량 구축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회의에 앞서 "남북관계는 화해협력의 차원을 넘어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나가고 있지만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정부수립과 국군창설 60주년이 되는 올해 대비목표를 `전방위 통합방위
대비태세 확립'으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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