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최근 주가폭락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금감위는 오늘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실무진 위주로 시장 상황 점검반을 운영해오던 것을 책임자 위주로 격상시키고, 더욱 치밀한 모니터링과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스크포스는 금감위 상임위원을 반장으로 금감원 거시감독국장과 증권감독국장
등과, 금감위 감독정책과장, 자산운용감독과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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