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기름유출사고 관련 피해주민들에게 가구당 최고 291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생계자금은 군내 2만5천5백여덟가구 가운데 만8천7백쉰일곱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가구별 금액은 최고 291만6천600원, 최저 74만6천862원입니다.
생계비의 배분기준은 가구수와 오염 해안선 길이 등 개별지표 30%와 피해정도
70%를 합산해 확정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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