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키팅 미 태평양군사령관은 2012년에 한국군이 전시 작전권을 미군측으로부터 이양받은 이후에도 주한미군 2만5천명에서 2만8천명이 한반도에 계속 주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워싱턴에서 열린 오찬 강연에서 '주한미군 주둔 규모'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또 "미군 주둔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에 핵심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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