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선 산업현장에서의 노사호합이 중요한데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인천의 한 자동차공장을 찾아 노사화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경제살리기를 최대 과제로 삼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인천의 한 자동차 공장을 찾았습니다.
이 당선인은 공장을 둘러보고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어려움을 이겨낸 데 대해 격려했습니다.
특히 외환위기 등으로큰 고통을 겪으면서도 노사 화합을 통한 성공을 이뤄낸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그동안 투자유치와 투자확대, 그리고 노사화합 등의 전제조건이 갖춰져야 우리 경제가 살 수 있다고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문에 이 당선인이 자동차 공장을 현장방문지로 택한 것도 그같은 의미를 담았다는 것이 당선인 대변인실의 설명입니다.
당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경제살리기'를 위한 실용적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이
당선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접촉을 통해 정책수행에 필요한 목소리에
귀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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