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두 자릿수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도입단가가 배럴당 90달러에 육박한 원유 가격 탓에 1월 무역수지가 34억달러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328억6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원유 수입액이 31.5% 급증한 362억4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33억8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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