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 지원인력을 포함해서 모두 600명의 공동응원단을 파견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어제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올림픽 공동응원과 관련한 제2차 실무 접촉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합의서를 채택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남북 공동응원단은 경의선 철도를 이용해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