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0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다음달초까지 각 정부 부처를 순방하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이번 업무보고는 일하는 정부의 닻을 올리는 것으로 현장을 찾아가 확인하는 현장 중심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시 참석자를 장.차관과 외청장, 본부 국장 등으로 한정하고 배석자도 최대한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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