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조사가 순국 98주기를 맞는 26일 중국 뤼순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병구 국가보훈처 선양보훈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사단은 뤼순 현장에서 안 의사 추모행사를 갖고 본격 발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발굴조사는 발굴구획 획정 작업과 지층 탐사작업을 벌인뒤 마지막 단계로
탐사결과를 토대로 실제 발굴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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