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기준으로 개인 부문의 금융자산 잔액은 1천707조1천억원으로 1년 사이에 12.2% 증가해, 부채 증가율 10.4%를 능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07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금융자산을 금융부채로 나눈 비율도 2006년 2.27배에서 지난해 2.31배로 개선됐습니다.
개인부문의 금융자산 가운데는 예금이 42.1%, 보험과 연금 22.9%, 주식 20.1%,
수익증권을 포함한 채권이 12.4%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