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투자를 올해 120억 달러 이상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공장 입지 제공 확대, 외국기업 노사 관계 전담기구의 설치,
세제지원 등 경영 환경 개선 방안과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담은 3개년 계획을 5월까지
내놓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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