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연구원 심해연구사업단이 남태평양에서 해저광물자원 독점 탐사권을 확보했습니다.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경우 앞으로 30년 동안 30만톤의 광물을 채광하고, 매년 천억원 가량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한국해양연구원 이경용 책임연구원과 함께 이번 독점 탐사권 확보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Q1> 이번에 남태평양에서 독점탐사권을 확보한 곳이 경상북도 면적에 해당하는 2만㎢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이라고 들었습니다. 남태평양 어디쯤인지?
Q2>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지면 연간 30만톤 정도의 광물을 30년간 채광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는데요, 어떤 광물이 주로 매장돼 있나요?
Q3> 해저광물자원 독점 탐사권을 확보한 것은 국내 최초라고 들었는데요,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을 앞세운 다국적 자원개발업체들과의 경쟁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독점탐사권 확보까지 과정을 소개해주시죠.
Q4> 이번 독점탐사권 확보는 자원외교의 쾌거라고 할 수 있는데 앞으로의 계획을 정리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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