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유괴사건에 대비해 문방구ㆍ약국 등을 활용해 비상보호처 역할을 할 `안전둥지'가 만들어집니다.
안전둥지는 지역 토박이가 운영하는 문방구, 약국, 노인정, 부녀회 등을 유괴사건과
같은 비상 상황시 어린 아이들이 피신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되는 안전둥지는 전체 유치원에도 통보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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