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11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조중표 총리실장 주재로 '공직기강 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기간 중 공무원 근무실태 등 공직기강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대통령 순방 기간에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는 물론 당직근무와 비상연락 등 위기관리 시스템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감사원도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대통령 순방 기간 중 공직기강 감찰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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