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공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이 방금 전인 오전 11시 끝났습니다.
양국 정상은 1시간 20분 동안 이뤄진 회담에서, 북핵 사태에 대한 협력방안과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 복원, 한일 FTA 등 경제협력 확대 등을 놓고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후에는 일본 경단련 주최 오찬과 일왕 내외 면담, TBS 주최 '일본
국민들과의 대화'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6박 7일간의 해외순방을 마치고 오늘 밤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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