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유원지 등에서 조리·판매되는 식품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내일부터 사흘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김밥과 샌드위치 등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즉석섭취식품 수거검사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도 실시하는데요, 식약청은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에서는 식재료는 사용 직전까지 10℃이하에서 보관하고, 조리한 식품은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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