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농어촌지역으로 한정됐던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이 도시지역까지 확대됩니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화장실을 개조하거나 문턱을 낮추는 등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주택을 고쳐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농어촌 지역에서 실시돼 왔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주택공사는 우선 1억 2천만원을 출연해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