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ㆍ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전략적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3대 신 실크로드' 건설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밝힌 3대 신 실크로드는 `철의 실크로드', `에너지 실크로드', `녹색 실크로드'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한국과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것은 나아가 북한
경제를 돕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는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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