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주 중에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에 필요한 절차는 모두 마친 상태라면서, 당정협의를 거친 만큼 다음주에 국회에 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협상이 진행중인 한EU FTA는 오는 7일과 19일에 수석대표 회담과 통상장관
회담을 갖고, 자동차 기술표준 등 핵심쟁점에 대한 절충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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