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가격 인상요인이 없는데도 원· 달러 환율의 상승을 빌미로 편승 인상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열린 물가.민생안정 차관회의에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에 전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첫 걸음이 물가 안정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어 정부는 환율움직임이 물가에 파급되는 효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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