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부터 비농업인으로 추정되는 이들에 대한 쌀 직불금 전면 재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쌀직불금이 지급된 2005년 이후 모든 관외 경작자가 조사대상이며, 이번주 중에 2천400여개 읍.면.동별 실경작자 확인을 위한 심사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부당 신청에 대한 신고 접수와 제도 개선 등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20일부터 농식품부 제1차관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쌀직불 특별상황실'도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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