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 기구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설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체제'를 구축하라고 관계부처 및 각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종 재난 발생과 관련한 대응 체계가 지금까지 피해
발생 후의 복구에 집중됨으로써 피해가 커지고 복구기간이 장기화하는 등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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