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화와의 만남, 독립영화를 만나볼 순서입니다.
함께 해주실 맹수진 영화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맹수진입니다.
서울독립영화제가 바로 내일 개막인데요.
날아라 독립영화를 통해서 독립영화들을 많이 만나봐서 그런지.
낯익은 작품들과 감독님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네, 그래서 오늘도 서울독립영화제 단편부문 출품작 중에 한 편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이진우 감독의 <오후 3시, 봄날>이라는 영화입니다.
이진우 감독은 매번 참신하다 못해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를 내놓는 감독인데요.
이 영화 역시 독특한 아이디어를 미니멀한 영화 스타일 속에 유쾌하게 버무려낸 영화입니다.
네, 지금부터 이진우 감독의 영화 ‘오후 3시, 봄날’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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