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유학연수 지급액이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하고, 일반여행 지급액도 6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유학연수 지급액은 작년 11월 1억6천770만달러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51.1%가 줄었으며, 이같은 감소폭은 1998년 1월 이후 최대폭입니다.
이는 환율 상승과 경기침체 등에 따른 것으로, 올해도 이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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