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화와의 만남, 독립영화를 만나볼 순서입니다.
함께 해주실 맹수진 영화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맹수진입니다.
2009년에 만나볼 첫 영화는, 어떤 영화일지 궁금한데요.
올해가 기축년, 소의 해 인데요.
새해에 잘 어울리는 소가 주인공인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는 많이 있었지만, 아마도 소가 주인공인 영화는 이 영화가 세계에서 유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소처럼 우직하고 고집스럽게, 무려 5년 동안 촬영 대상을 찾고 3년여에 걸친 촬영으로 만들어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네, 지금부터 이충렬 감독의 영화 ‘워낭소리’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