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은 어제 오후 총리공관에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대책을 위한 당정청 회의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당정청 회의는 앞으로 비정규직 문제와 연계한 고용과 실업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 대책과 노사화합 방안을 중점 논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차례 회의를 열어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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